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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ger2의 IOC Container 구성 앞의 글에서 Dagger2의 3가지 구성요소 Container, Module, Provider에 대해 배웠다. Component :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모아놓는 저장소(Container) 역할. 각 인스턴스들은 Module 단위로 제공된다. Module : Module 단위로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모아놓는 역할 Provider :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제공(Provide)해주는 역할 이제 각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았으므로 더욱 상세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Dagger2을 이용해 의존성 주입 구현하기 앞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그림을 본 적이 있다. 는 의존성을 약화시키기 위한 인터페이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온 그림이다. CPU Time을 구하기 위해 ..

앞의 글에서 의존성 주입이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의존성 주입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목표 의존성 주입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의존성 주입이 왜 필요한지 이해한다. 의존성 주입이란? 의존성 주입이란 클래스간 의존성을 클래스 외부에서 주입하는 것을 뜻한다. 더 자세하게는 kotlinworld.com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의존성 주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웍 Dagger2에 대해 살펴본다. 그 전에 앞의 글에서 의존성 주입을 위해 필요했던 사항을 살펴보도록 한다. 의존성 주입을 위해 필요한 사항 의존성 클래스간의 강한 의존성은 인터페이스화를 통해 약한 의존성을 가지도록 만들 수 있다. 주입 클래스A에 의존성이 있는 클래스B의 인스턴스를 클래스A 내부에서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GET 메서드 GET 메서드는 리소스를 조회하는데 사용된다. 보통 GET메서드는 리소스에 직접 접근하거나 질의(Query)를 날릴 때 사용된다. 리소스 직접 조회 먼저 GET메서드를 이용해 리소스를 조회하는 것을 살펴보자. https://kotlinworld.com/post/94 위와 같은 URL을 웹브라우져에 날렸다고 해보자. 이는 아래와 같은 HTTP 메세지로 변환되어 서버로 전송된다. GET /post/94 HTTP/1.1 Host: www.kotlinworld.com 이 때 서버는 www.kotlinworld.com의의 /post/94에 있는 리소스를 클라이언트에 반환한다. 질의(Query)를 통한 조회 다음은 질의를 이용해 리소스를 조회하는 방식이다. 질의는 ?{키워드}={질의 내용} 을 통해 ..

HTTP 메서드 HTTP메서드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리소스에 대한 작업을 지시할 때 사용된다. 즉, HTTP메서드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작업을 요청할 때만 사용되며,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보내는 메세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러한 HTTP메서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글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GET과 POST 그리고 비교적 빈번히 사용되는 PUT, PATCH, DELETE에 대해서 다룬다. 목차 리소스 조회 : GET 메서드 리소스 등록1 : POST 메서드 리소스 등록2 : PUT 메서드 리소스 등록3 : PATCH 메서드 리소스 삭제 : DELETE 메서드

HTTP 메세지 구조 HTTP의 메세지는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Start Line(시작 라인) Header(헤더) Body(바디) HTTP메세지는 ASCII Characterset을 사용하는 문자열로 전송이 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파싱하기 위해서는 각 부분의 구조화가 필요하다. 각 부분은 다음과 같이 구조화된다. Start Line 한 줄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줄이 무조건 시작 라인이 되며 시작 라인은 두 줄 이상은 될 수 없다. Header 헤더는 첫 줄을 제외한 공백라인이 나오기 전까지의 줄이다. 헤더는 수십줄, 수백줄이 될 수도 있다. Body 바디는 공백 라인 뒤의 모든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단한 규칙이다. 자 그러면 각 부분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자. Start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