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동시성 제어

    [Kotlin] 코루틴 세마포어(Semaphore) 사용해 공유 자원에 대한 접근 제한하기

    세마포어(Semaphore)란? 세마포어란 멀티 스레드 환경 혹은 멀티 프로세스 환경에서 공유 자원에 대한 접근을 일부 스레드 혹은 프로세스로 제한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다. 코루틴 라이브러리 또한 이러한 세마포어를 구현한 Semaphore 객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 Semaphore 객체는 허락을 받은 일부 코루틴만 임계 영역(Critical Area)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Semaphore 객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Semaphore 객체가 가진 '허락(permit)'을 키에 비유해보자. Semaphore 객체는 여러 개의 키를 가지고 있고, 이 키의 개수는 개발자에 의해 설정된다. 이 키들은 바로 임계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키이며, 이 키를 빌린 코루틴만 임계 영역에 접근할 수..

    [Kotlin] Mutex 객체 사용해 코루틴에 락 걸기

    코루틴에서의 락우리는 이전 글에서 코루틴에서 ReentrantLock 사용해 락을 걸게 될 경우, 락이 해제 되기 전에 코루틴의 스레드 양보가 일어나면 데드락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Kotlin] 코루틴을 사용할 때 ReentrantLock을 사용해 락을 걸면 안되는 이유시작하며 우리는 이전 글에서 ReentrantLock을 사용해 락을 걸고 해제해보면서,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해도 안전한 임계영역(Critical Area)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Kotlin] ReentrantLock 사용kotlinworld.com그렇다면, 코루틴에서 안전한 임계 영역(Critical Area)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젯브레인의 코루틴 라이브러리(kotlinx.coro..

    [Kotlin] 코루틴을 사용할 때 ReentrantLock을 사용해 락을 걸면 안되는 이유

    시작하며 우리는 이전 글에서 ReentrantLock을 사용해 락을 걸고 해제해보면서,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해도 안전한 임계영역(Critical Area)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Kotlin] ReentrantLock 사용해 락 걸고 해제하기 ReentrantLock 사용해 락 걸기 코틀린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바의 ReentrantLock 클래스를 사용해 락을 걸고 해제할 수 있다. ReentrantLock을 사용해 락을 걸고 해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임계영역(Critical Are kotlinworld.com 이번 글에서는 ReentrantLock을 사용해 코루틴에서 임계 영역을 만들 때의 문제점과 ReentrantLock을 사용해도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본다. 코루틴에..

    [Kotlin] ReentrantLock 사용해 락 걸고 해제하기

    ReentrantLock 사용해 락 걸기 코틀린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바의 ReentrantLock 클래스를 사용해 락을 걸고 해제할 수 있다. ReentrantLock을 사용해 락을 걸고 해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임계영역(Critical Area)의 시작지점에서 ReentrantLock 객체의 lock 함수를 호출하고 임계영역의 종료 지점에서 ReentrantLock의 unlock 함수를 호출하면 된다. ReentrantLock 객체를 사용해 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SafeAdder 클래스를 만들어보자. 이 SafeAdder 클래스는 add 함수를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호출하더라도 손실되는 연산 없이 더하기 연산이 수행되도록 만든 클래스이다. *물론 add 함수에 @Synchronized를 붙이면 간단하..

    [동시성 제어] String, StringBuffer, StringBuilder 차이 한 번에 정리하기

    목표 String, StringBuilder, StringBuffer의 차이점을 안다. 멀티 스레드 환경에서 StringBuffer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안다. 개요 문자열과 관련된 프로그래밍을 위해서라면 String을 사용해야 한다. 아마 Java나 Kotlin으로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String을 사용해 보았을 것이다. val kotlinWorld: String = "Kotlin" + "World" 하지만, String을 여러번 바뀌는 문자열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유는 String은 내부에 value값이 final로 선언되어 있는 불변 객체고 값을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객체에 할당을 해주어야 해서 비용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우리는 String을 만들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