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 링크 : https://github.com/seyoungcho2/KoinExample 예제 브랜치명 : example/example2 *브랜치 필수 확인 seyoungcho2/KoinExample Koin Usage Example. Contribute to seyoungcho2/KoinExampl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같은 Type의 객체 여러개 주입 시 문제점 같은 타입의 객체가 두개이 이상이면 어떤 객체를 주입해야 할지 구분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주입을 한다고 해보자 class MainActivity : AppCompatActivity() { override fun onCreate(sa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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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존성 주입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의존성주입에 관해 모른다면 아래 글을 읽고 오도록 하자. 의존성 주입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목표 의존성 주입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의존성 주입이 왜 필요한지 이해한다. 의존성 주입이란? 의존성 주입이란 클래스간 의존성을 클래스 외부에서 주입하는 것을 뜻한다. 더 자세하게는 kotlinworld.com Koin과 의존성 주입의 구성요소 의존성 주입에는 주입할 객체를 저장하는 Container, 주입할 객체가 필요하다. Koin에서는 여기에 하나를 더해 주입할 객체를 모아놓은 모듈을 만들어내었다. 따라서 Network를 위한 객체들은 Network Module에 모아지고, Database를 위한 객체들을 Database Module에 모..
Koin이란 Kotlin으로 DI를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접하는 라이브러리는 Kotlin DSL로 만들어진 Koin이다. Kotlin DSL로 만들어졌다보니 Kotlin에 익숙한 개발자라면 사용하기 어렵지 않으며, Koin은 Dagger에 비해 구성요소가 복잡하지 않아서 Koin을 배우는 것은 러닝 커브가 낮다고 한다. 하지만 Koin은 리플렉션을 이용해 런타임에 오브젝트 그래프를 그려주다보니(=의존성 주입을 하다보니) 앱 성능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Koin을 사용할 경우 Application이 시작될 때 의존성 그래프가 그려지다 보니 화면이 멈춘것처럼 될 수 있다. 따라서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컴파일 타임에 의존성 그래프를 그려주는 Dagger-Hilt을 이용해..
Dagger2란? Dagger2란 Java/Kotlin을 위한 의존성 주입 프레임워크이다. Dagger2에 Hilt를 결합한 버전인 Dagger-Hilt가 대세가 되고 있고, 다른 DI Framework과는 달리 컴파일 타임에 연산을 처리하여 런타임의 성능이 다른 DI Framework에 비해 나으므로 Dagger-Hilt가 대세가 될 것은 명백해 보인다. 하지만 다른 DI Framework들에 비해 새로운 개념이 많이 나와서 러닝커브가 높아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포기를 하고는 한다. (실제로 내가 Dagger2를 공부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ㅠ) 나는 공부를 하는데 왜 오래 걸리는지 이유를 찾았고, 그 이유로 명확한 예시가 없다. 설명이 모호하다. 지식이 파편화 되어 있다. 설명이 여러곳에 퍼져..
지금까지는 하나의 컴포넌트만 사용하였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같은 곳에서는 여러 컴포넌트들 간에 의존 관계가 필수적이다. 어플리케이션은 여러 액티비티(Activity)를 포함하며, 각 액티비티는 여러 프레그먼트(Fragment)를 포함할 수 있다. 즉, 각 Component들은 의존 관계가 생긴다. 따라서 의존 관계가 있는 컴포넌트는 상위 컴포넌트에 대한 참조를 포함해야 한다. Dagger2에서는 이를 위해 모듈에 포함할 수 있고, 상위 프로바이더를 사용할 수 있는 서프컴포넌트를 제공한다. 서브 컴포넌트(SubComponent) 서브 컴포넌트란 어떤 컴포넌트의 하위에 포함되는 컴포넌트를 뜻한다. 정확히는 모듈 내부에 포함되는데, 이를 통해 해당 서브컴포넌트는 부모 모듈과 컴포넌트의 프로바이더를..